[경상매일신문=권용성기자]영주선비도서관은 최근 인문학 아카데미 `행복을 담은 인문학`을 주제로 반병현 강사를 초청해 ChatGPT와 행복 인문학 특강을 개최해 대성황을 이뤘다. 17일 영주선비도서관에 따르면 특강초청에 반병현 강사는 ChatGPT를 활용한 인문학적 사고의 확장과 독서의 새로운 접근 방법을 소개하며, 이론과 실습을 병행하여 참가자들의 높은 관심을 끌었다. 강연에 참석한 주민들은 "인문학적 통찰력을 AI와 접목하여 삶에 적용해보는 유익한 시간이었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이어지는 인문학 아카데미 특강은 초인 마케팅랩 대표 윤진호 강사를 초청하여 `트렌드 속, 나만의 브랜딩`을 주제로 진행될 예정이다. 특강은 오는 3월 29일 오후 2시에 열리며, 접수는 3월 18일 오전 10시부터 도서관 누리집을 통해 선착순으로 진행된다. 한편 자세한 사항은 영주선비도서관 누리집을 참고하거나 문헌정보과(054-630-3810)로 문의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