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세열기자] 문경시립모전도서관은 방학을 맞아 지난달 18일부터 지난 14일까지 지역 어린이를 대상으로 진행한‘겨울방학특강’을 성황리에 운영했다고 17일 밝혔다. 이번 특강은 어린이들이 재미있고, 유익한 방학을 보낼 수 있도록 위저드 융합과학 티키타카 보드게임 소근육 쑥쑥 토탈공예 그림책 마인드셋 스토리텔링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프로그램에 참여한 어린이들은 호기심을 자극하는 과학실험, 소통하고 연대하는 전략게임, 창의적인 공예 등 다양한 체험활동을 햇으며, 책과 연계한 독후활동을 통해 문제해결 및 사고를 확장하는 시간을 가졌다.엄원식 문화예술회관장은 “이번 방학특강을 통해 어린이들이 책도 읽고, 체험활동을 하면서 의미있는 겨울방학을 보낼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책과 함께 다양하고 유익한 독서문화프로그램을 운영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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