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대한노인회 상주시 공성면분회는 지난 14일 노인복지회관 회의실에서 지역내 45개 경로당 회장 등 6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서는 2024년 공성면분회 운영비 결산 보고와 을사년 새해 사업계획 등 주요업무 논의 결정과 경로당 운영비 집행에 대한 교육 순으로 진행됐다. 김명한 분회장은 “항상 노인복지의 최일선에서 애써주시는 마을경로당 회장과 총무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회원간 화합하고 협력해 지역사회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고 지역의 어른으로서 모범이 돼 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건희 공성면장은 “지역사회에서 솔선수범하시는 어른신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지역 어르신들께서 편안하고 행복한 생활을 영위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