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동구 안심2동 소재 김상연타이어연구소는 지난 12일, 성금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기탁금은 ‘2024년 소년·소녀가장 돕기 특별기획전’ 수익금으로 마련됐다. 김상연 대표는 “우리 지역의 소년·소녀 가장이 어려운 상황을 극복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김영삼 안심2동장은 “힘든 시기를 보내고 있는 이웃을 위한 나눔의 손길에 감사드리며, 도움이 꼭 필요한 소년·소녀 가장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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