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동부경찰서 남신암지구대가 대구경찰청 주관 우수 지역관서 평가에서 새해 첫 1위로 선정돼 지난해 11월 동대구지구대, 12월 봉무불로파출소에 이어 동부경찰서에서 3개월 연속 우수 지역관서에 선정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달의 우수 지역관서’는 대구경찰청 산하 66개 지역관서 대상 △중요범죄 대응도 △경범죄 단속 △현장조치 우수 △지역치안 안정화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하여 매월 1,2위 지구대·파출소를 각 선정하여 포상한다.   남신암지구대는 1월 한 달간 중요범죄 신고 사건에 대한 검거율 및 설 명절 예방중심 특별치안활동 등에서 우수한 성적을 거둬 3명의 지역경찰이 대구경찰청장 표창을 받았다. 이날 표창을 전달한 윤시승 생활안전부장은 “현장에 강하고 기본에 충실한 지역경찰 한 명 한 명의 노력과 역량이 결집돼 이뤄낸 성과”라며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의 일상 안전 확보를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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