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지난 13일 우보면 달산1리 경로당 순회대화에 앞서 달산1리장 자녀 이우람(45)씨가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우보면 달산1리 이상규 이장 자녀인 이우람 씨는 부친이 마을의 일에 앞장서서 열심히 하시는 모습에 응원하는 마음을 담아 고향사랑기부에 동참했으며 이우람씨를 대신해 부친이 기탁식을 가졌다.우보면 달산1리는 작년 군위형 마을만들기사업 새싹마을로 선정돼 주민들간의 화합과 소통으로 마을이 더욱 활력넘치는 마을로 자리잡았다.이상규 이장은 "달산1리를 위해 많은 분들의 도움을 많이 받는 데 이렇게 함께해 준 자녀에게 고맙고 달산1리 마을을 위해 더욱 힘쓰고 노력하겠다”고 말했다.김진열 군위군수는 “이장님 자녀인 이우람 씨가 승승장구하기를 바라며 달산1리도 이장님과 함께 더욱 승승장구하는 마을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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