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 대구 강북경찰서는 지난 13일 자율방범대 40여 명과 함께 금은방·편의점 등 절도 예방을 위한 방범 순찰 활동에 나섰다.   특히 현금다액취급 장소 주변의 CCTV·비상벨 등 방범시설 파손과 오작동 여부를 합동 점검해 대비책을 마련하고 질서유지와 범죄예방 홍보문구를 넣은 물티슈와 자체 제작 전단지를 나눠주며 선제적 범죄예방에 힘썼다. 강북경찰서 관계자는 "민·경 공동체 치안을 바탕으로 특별치안활동을 강화해 안전한 치안을 구축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경찰의 접촉면을 더욱 넓혀 감으로써, 지역주민들이 안심하고 편안한 일상생활을 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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