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포스코 기술연구원 시니어봉사단(단장 박석인)은 지난 15일(토) 포항시 장량동과 함께 관내 거동이 불편한 독거노인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세탁봉사를 실시했다. 이번 사업은 포스코1% 나눔재단이 ‘마이 리틀 채리티(My Little Charity) 모금 사업을 통해 재원(450만원)을 마련하였으며, 올해 2월부터 6월까지 세탁서비스를 지원할 계획이다. 포스코 기술연구원 시니어봉사단은 2019년부터 정기적으로 세탁봉사를 진행해 오고 있으며, 세탁물을 수거․배송하는 과정에서 취약계층 어르신의 안부 확인과 생활안전 점검도 병행해 사회적 고립, 고독사를 사전 예방하고 있다. 이동하 장량동장은 “대형빨래 세탁이 어려우신 어르신의 세탁 걱정을 덜어 드리고 나눔을 실천하는 봉사단께 항상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복지대상자의 건강 증진과 생활환경 개선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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