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원장 박민아)은 2025년 2월 13일(목) 2025학년도 문화예술 체험강사 25명을 대상으로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이번 연수는 학생들의 특기·적성 발견과 성장을 돕는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운영하기 위해 마련되었다. 문화예술 체험 강사들에게 학생 지도에 필요한 전문성을 강화하고, 2025학년도 문화예술 체험 운영 계획을 공유하여 새로운 출발을 다짐하는 데 목적을 두었다. 특히, 정보보안 및 개인정보보호, 안전 교육, 아동학대 예방 교육 등을 통해 학생들이 안전하고 즐거운 환경에서 문화예술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박민아 원장은 "문화원 체험학습을 통해 학생들이 예술적 심미성을 길러서 즐겁게 타인과 소통하고 공감할 줄 아는 행복한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꿈과 끼를 키우고, 건강한 인성을 함양할 수 있도록 강사님들이 많이 도와주길 바란다"고 밝혔다.이번 역량강화 연수를 통해 문화예술 체험 강사들은 학생들에게 더욱 질 높은 교육을 제공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상북도교육청문화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문화예술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운영하여 학생들이 창의적이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