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역 내 따뜻한 동행을 위해 지난 12일 정기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5년 첫 회의를 맞이하여 운영계획 및 신규 특화사업 선정 등에 대해 논의했다. 올해 사업은 2024년에 특화사업으로 진행했던 사업 중에‘원하는대로 말하는대로 맞춤꾸러미지원 사업’등 대상자의 만족도가 높은 8개 사업은 그대로 유지하고, 청소년 등 다양한 대상자들에게 폭넒은 서비스를 제공하고 수요자들의 욕구가 많은 서비스도 신규사업으로 추진하자고 의견을 모았다. 박영선 민간위원장은 “항상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군위읍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대상자를 적극 발굴하여 따뜻하고 활력있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창원 공공위원장은 “항상 이웃사랑을 실천하시는 군위읍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에게 감사드리며, 2025년 사업추진과 소외계층 위기해소를 위한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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