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청은 3월 첫째 주까지 동구 평생학습교육센터와 동촌 평생학습센터 교육생을 모집한다. 지난해 11월 율암동에 새롭게 조성된 동구 평생학습교육센터는 △직업능력 △인문교양 △문화예술 등 13개 강좌를, 동촌동 평생학습센터는 △오카리나 연주반 △약초 이야기 △힐링 뜨개 교실 등 3개 강좌를 운영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동구 주민은 동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 가능하며, 자세한 내용은 구청(https://www.dong.daegu.kr/) 및 동구평생학습센터 홈페이지(https://80edu.dong.daegu.kr)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윤석준 동구청장은 “동구 평생학습교육센터 조성으로 앞으로 구민 맞춤형 프로그램을 확대 운영하는 등 구민이 다양한 평생학습을 경험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