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백한철기자] 안동시는 도청신도시 주민의 여가 선용과 잠재능력을 개발하고, 교육 프로그램을 통한 안동·예천 주민화합의 장을 조성하기 위해 ‘2025년 도청신도시 어울림프로그램 제1차 주간교육’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제1차 주간교육은 다음달 10일부터 5월 16일까지 10주 동안 주 1회 진행되고, △통기타(초급) △S라인댄스 총 2개 과정에 각 20명씩 모집한다.   신청 기간은 오는 17~28일까지로, 수강생 본인이 신분증을 지참한 후 안동시어울림센터에 방문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안동시 누리집 공지사항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시 관계자는 “2025년 을사년 새해를 맞아 안동시어울림센터에서 진행되는 어울림프로그램을 통해 도청신도시 주민들이 취미생활을 즐기며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할 것”이라며,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신도시 활성화와 안동․예천 주민 간 상생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한다. 도청신도시 주민의 많은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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