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는 지난 10일 K-U시티 이차전지 인력양성센터를 개소해 이차전지 관련 전문 인력 양성을 본격적으로 시작했다. 개소된 인력양성센터에서는 먼저 사무자동화 과정을 시작으로 15일부터는 이차전지 분야에 특화된 교육을 실시한다.    특히 모든 교육 과정은 한국폴리텍대학 이차전지 전문 교수진이 참여해 개인 맞춤형 교육을 제공하며, 수료 후 전문 컨설턴트를 통해 상주 이차전지 클러스터 산업단지 내 취업으로 연결된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이번 이차전지 관련 교육은 상주시가 이차전지 산업을 지역 전략산업으로 육성하는데 중요한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이를 통해 청년들이 지역에 정착하고 안정적인 일자리를 찾는 기반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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