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는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 100만원, 성주제일교회 200만원,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 500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한 장학금으로 기탁했다고 12일 밝혔다   성주군귀농귀촌연합회는 귀농귀촌인들의 성공적인 지역정착을 돕고 있는 단체로 장학금 100만원을 지역인재를 위해 써달라며 별고을장학회에 기탁했고, 성주제일교회는 올해를 포함해 지난 2021~2023년까지 누적 장학금 800만원을 지역 꿈나무들에게 전했다.   또한, 경북여성기업인협의회 성주지회는 기업체를 운영하는 여성 대표들이 모인 단체로 여성들의 사회활동 참여 확대와 지역경제 발전을 도모하고 있으며, 2014년 2천만원으로 시작으로 누적 장학금 4600만원을 기탁했다. (재)성주군별고을장학회 이사장인 이병환 성주군수는 “성주군 인재육성을 위해 흔쾌히 장학금을 기탁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우리 지역의 우수 학생의 양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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