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는 지난 11일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 정기총회 및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박종탁 대구 차세대경영인협의회장(유성정밀공업㈜ 부사장), 고종섭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 협의회 회원사 등 23명이 참석했다.정기총회에서는 출범 이후 활동 내역을 비롯해 올해 협의회 추진방향을 공유했으며, 중소기업중앙회의 주요정책 및 사업을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사업설명회에서는 중앙회의 △中企협동조합 설립·육성 △중기익스프레스 핫라인 운영 △노란우산공제 및 공제사업기금 △중기제품 판로확대 △중소기업 기업승계 지원 등의 제도를 안내했다. 고종섭 중앙회 대구지역본부장은 “2025년은 대구 차세대 경영인협의회와 중앙회의 협업 및 소통강화에 중점을 두고 활동할 계획이다”며 “협의회 회원사가 대구의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성장의 주축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심을 가질 것이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 차세대경영인협의회`는 지난해10월 기업승계 중소기업 간 네트워크 활성화 및 원활한 승계를 위한 교육 등을 위해 출범했으며 회원은 25명으로 구성돼 있다. 대구 차세대경영인협의회 회원가입 및 활동 문의는 중소기업중앙회 대구지역본부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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