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대항면은 지난 11일 오전 10시 30분, 대항면 행정복지센터 회의실에서 대한노인회 김천시지회 대항면분회가 주관하는 2025년도 노인회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에는 대항면 각 경로당의 노인회장과 총무 등 50여 명의 회원이 참석했으며, 회의는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 2024년도 회계결산보고, 신임 노인회장 및 총무 인사 등으로 진행됐다. 특히, 경로당 보조금 운영 교육은 각 회장과 총무에게 경로당 운영에 필수적인 재정 관리 방법을 안내해, 효율적이고 투명한 재정 운영을 위한 기반을 마련했다. 한상도 대항면 노인분회장은 "2025년에도 대항면 노인회가 더욱 화합하며 지역사회에서 존경받는 단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박갑순 대항면장은 "이번 총회가 어르신들의 복지 향상에 중요한 전환점이 되기를 바라며, 행정에서도 어르신들의 행복을 위해 꾸준히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대항면은 2025년에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과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추진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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