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 지식재산센터는 12일 지식재산 지원 사업을 추진한다고 밝혔다.수출 중소기업을 대상으로 한 `글로벌 IP(지식재산권) 스타기업 육성 지원` 사업은 오는 17일까지 모집하며, 창업 7년 이내 기업 대상의 `IP 나래 프로그램`은 3월 11일까지 접수한다.`소상공인 IP 창출 지원사업`은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 접수하고, 예비 창업자를 대상으로 하는 `IP 디딤돌 프로그램`은 수시로 접수한다.특허청과 대구시, 동구, 달서구, 달성군의 지원을 받는 이 사업은 기업 성장 단계별로 특허와 상표, 디자인 출원 등 지식재산권 경쟁력을 높이기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