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성에너지는 11일 무재해·무사고 운동 2배수 달성 기념 시상식 및 올해 무재해·무사고 365챌린지 결의대회를 개최했다.무재해·무사고 운동을 기존 회사 주도 방식에서 벗어나 `자율 관리 및 예방 활동`으로 전환한 대성에너지는 현장 부서 관리자와 근로자가 합심해 전 과정을 팀 자체적으로 기록·관리하고 있다.올해도 14개 부서 270여 명을 중심으로 실시하는 무재해·무사고 365챌린지는 기존 무재해·무사고 운동의 연장선에서 3배수 달성을 목표로 추진된다.이를 위해 도시가스 안전관리와 산업 안전관리 활동을 통합해 운영하고, 매일 실시하는 작업 전 안전점검(TBM)을 통해 관리자와 근로자가 사고 예방 활동을 적극 실천하도록 할 계획이다.박문희 대표이사는 "이번 2배수 달성은 단순한 숫자가 아니라 재해 예방 과정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근로자들의 안전 실천 의식이 한층 강화됐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앞으로도 안전한 근로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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