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경찰서는 10일, ‘군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는 고령경찰’을 주제로 한 ‘2025년 주요업무계획 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는 서장, 각 과장, 계·팀장, 지역관서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2024년 치안성과 분석, 고령군 치안여건 진단, 2025년도 정책방향 및 세부 내용 발표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교통안전 및 사회적 약자 보호 방안, 외국인 근로자 수 증가에 따른 외국인 범죄 대책 등 지역 특성을 반영한 실질적인 치안 정책에 대해 논의했다.   안중만 서장은 “주요 업무보고 내용과 같이 더 쇄신적인 분위기로 근무해 주기를 바란다”며 직원들을 독려하고, “노령인구 등 지역 특성을 주요 업무에 디테일하게 반영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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