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선거관리위원회는 지난 7일 오후 5시 김천시청 3층 강당에서 김천시청 공무원, 읍면동 직원, 각 실과소 실무직원 등 공무원을 대상으로 ‘공직선거법’ 강의를 했다고 밝혔다.이날 강의는 다가오는 4월 2일 김천시장재선거를 앞두고, △공무원의 선거 중립 의무 △공무원 등의 선거관여 등 금지 △공무원 등의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금지 등 공무원이 알아야 할 ‘공직선거법’ 전반에 대해 안내했다.강의자인 조성우 선관위 지도계장은 “공무원은 헌법이 부여한 국민 전체의 봉사자다. 공무원의 지위와 책무는 선거에서의 중립을 기반으로 한다. 따라서 공무원은 선거에 영향을 미치는 행위 일체를 해서는 안된다”며, 김천시청 공무원의 ‘MIND Change’를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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