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은 지난 5일 환경기초시설 운영 종사자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신뢰받는 환경행정 실현을 위해 청렴실천 결의대회를 개최했다.이날 청렴 실천결의 대회에는 군수를 비롯한 도의원, 군의원, 관계자 등이 참석해 환경행정의 청렴실천과 투명성 강화를 위한 의지를 함께 다졌다.환경기초시설 운영은 군민들의 생활과의 직결이 되는 핵심 행정인데다 무엇보다도 투명한 예산 집행과 청렴한 업무 수행이 반드시 요구되는 분야이기도 하다.행사는 청렴실천 안내문 배부로 공정하고 책임감 있는 업무수행 강조, 청렴결의문 낭독을 통한 부정부패 근절 의지와 공직자의 행동강령 숙지시간을 가졌다다.박현국 군수는 “환경행정이 군민의 신뢰를 받는데는 청렴이 우선인 만큼 이번 결의대회를 통해 공정하고 깨끗한 행정이 확산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한편, 군은 앞으로도 정기적인 청렴교육, 실천점검을 통해 청렴공직 문화 정착은 물론 연말청렴도 조사를 바탕으로 다음해 청렴시책 개선 방안을 마련할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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