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봉화군과 지역 사과농가들이 합심해 지역에서 생산된 ‘햇살듬뿍 봉화` 사과를 알리기 위해 적극 나서고 있어 관심을 끌고 있다..군은 지난해 8월 변화하는 시장 트렌드에 대응하고 지역 농산물 가치를 높이기 위해 농산물 브랜드를 기존 `파인토피아 봉화`에서 ‘햇살듬뿍 봉화’로 변경했다. 또한, 군은 햇살듬뿍 봉화를 알리기 위해 (사)전국사과생산자협회 경북도지부장 아이디어로 신규 농산물브랜드 홍보를 위해 차량용 스티커를 제작해 배부했다.봉화사과 재배농가를 중심 스티커를 자가용 차량 부착으로 농가들은 지역 농산물애착과 자부심을 느낄 수 있는 계기와 신규 브랜드 홍보 효과도 누리게 됐다. 이경자 과장은 "사과 농가들의 주도적 홍보가 지역 사회에 많은 관심은 군도 브랜드 홍보에 적극적으로 앞장서 소득증대로 이어질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봉화지역은 해발 400m 이상의 준고랭지 지역에서 생산된 품질우수 사과는 과육의 매우 단단함과 당도가 뛰어나 소비자로부터 크게 반응을 얻고 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