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류희철기자]경북도의회 윤종호 의원(구미6)은 2024 대한민국 지방자치평가 연계 의정정책대상에서 광역 의회 대상을 받았다.여의도정책연구원은 지방시대 지방의원의 역할이 강조되고 있는 가운데 지방자치 발전과 의회의 효율적 의정활동을 지원하고자 지방자치에 기여하고 주민 삶의 질 향상과 지역 발전 정책 발굴 등 공헌한 의원에게 매년 심사를 거쳐 수상자를 선정하고 있다.윤종호 도의원은 경북도교육청 학생 통학 지원, 학교 밖 청소년 지원, 학생선수 학습권 보장, 장애학생 문화예술과 체육활동 지원 등 학생들의 학습권 보장과 교육여건 개선을 위한 의정활동 높은 평가를 받았다.특히, 학교산림교육, 청소년 경제교육, 탄소중립 환경교육 등 미래 세대의 역량 강화와 지속 가능한 발전을 위한 정책 활동에서 탁월하다는 평가를 받았다는 후문이다.윤종호 도의원은 구미 임봉초 폐교 용지에 경북 유일의 400억원 규모인 유아교육진흥원 유치, 산동고등학교와 (가칭)해마루고등학교 신설을 끌어냈으며, 전교 40명의 산동중학교를 신축해 전교생 200여 명의 학교로 만들었다.그뿐만 아니라 동네 골목길 주차장 확보, 학생들의 안전한 통학로 개선 등 지역 민원도 소홀하지 않고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고 적극적으로 해결하고자 발로 뛰는 지역일꾼으로 정평이 났다.이러한 역량을 인정받아 지난 한 해 우수의정대상(대한민국시도의장협의회), 정명대상(한국유전자중앙회)에 이어 이번 의정정책대상 등 3관왕이라는 신화를 이루었다.윤종호 도의원은 "우리 경북의 발전과 도민의 행복한 삶을 위해서 더 노력하라는 격려와 응원으로 알고 앞으로도 의정활동에 더욱 매진하겠다"라고 수상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