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성주군 가천면은 지난 5일 가천면 행정복지센터에서 전직원들을 대상으로 2월 친절교육 및 청렴결의 다짐행사를 실시했다.
가천면은 매월 첫째주 수요일 내부 청렴도를 높이기 위한 방안 으로 매월 청렴결의문 낭독을 하고, 청렴 및 친절교육을 실시해 일선 행정에서의 청렴문화 조성·청렴의식 확산에 기여하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호원 가천면장은 "방문민원 응대요령, 전화민원 응대요령등에 대해서 설명하고 특히, 획일적인 응대가 아닌 주민들의 눈높이에 맞는 응대를.‘주민에게 가까이 다가가고 소통할 수 있는 친절 마인드를 가지고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