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 포항남부소방서에 5일 미해병대 무적캠프 부대장(로니 마이클)이 지난 1월 새롭게 부임한 유문선 포항남부소방서장의 첫인사를 가지는 시간을 마련하기 위해 방문했다.포항남부소방서는 미해병대 무적캠프와 지난 2016년 긴급대응체계 확립을 위한 MOU 체결식을 진행했고, 현재까지 꾸준하게 협력관계를 유지하고 있다.유문선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추후 미해병대기지 캠프무적 합동소방훈련에 적극 지원하여 긴급대응태세 향상을 도모하고 무적캠프의 행사에 적극 참여해 양 기관의 관계 개선에도 적극적인 역할을 실시할 예정이다.유문선 포항남부소방서장은 “이번 방문을 계기로 포항남부소방서와의 협력관계가 더욱 긴밀해지고 서로 많은 도움을 주고 받을 수 있는 계기가 되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양 기관의 긴밀한 유대와 적극적인 소방협력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직장 분위기를 만들 것이며, 포항시 남구 지역 특성에 맞는 재난안전관리 및 대응역량체계를 구축해 양질의 소방서비스를 시민들에게 제공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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