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동부소방서는 오는 14일까지 2025년 신규 의용 소방대원을 공개 모집한다고 밝혔다. 지원 자격은 대구에 거주 또는 상주하는 주민 중 △신체가 건강하고 협동정신이 강한 사람 △희생·봉사정신이 투철하다고 인정되는 사람 △소방기술 관련 자격·학력 또는 경력이 있는 사람 △의사·간호사 또는 응급구조사 자격을 가진 사람 등이다.모집인원은 총 40명으로 선발 방법은 제1차(서류심사), 제2차(면접심사)로 나뉜다. 모집 기간은 오는 14일까지 소방서 관할 내 구역 별 정원 범위 내에서 선발하며 대구동부소방서 대응구조과 대응총괄팀으로 지원서류를 방문 접수하면 된다.의용소방대 주요 활동 내용은 △화재 발생시 초기 대응활동 및 소방 활동 지원 △화재 예방 순찰 활동 및 캠페인 △지역 주민에 대한 봉사활동 △의용소방대 교육 훈련 및 각종 대외 활동 등이 있다.심춘섭 서장은 “재난으로부터 지역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유능한 의용소방대원을 모집하고 있으니 청장년층의 많은 지원을 바란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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