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의회 이진욱 의원(국민의힘 대구시당 대변인)이 지난달 31일 국민의힘 중앙당 신임 부대변인으로 임명됐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중앙당 부대변인으로서 막중한 책임감을 느낀다”며 “국민과 당의 가교 역할을 충실히 수행하고, 당의 활동을 적극 알리며 신뢰받는 정당이 되도록 노력하겠다. 또한 현재 상황을 슬기롭게 극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이진욱 의원은 동구의회 의원으로 활동하며, 침수 방지시설 설치 지원에 관한 조례안을 발의하는 등 지역의 재난 예방 및 대응 시스템 구축에 기여했다. 또한 금호강 동촌유원지 일원 개발과 관련해 주민 안전 및 복지 증진을 위한 적극적인 의정활동을 펼쳐왔다. 국민의힘 중앙당 관계자는 “이진욱 의원의 그동안 지역의 유능한 경제인 출신 정치인으로서의 풍부한 경험과 그동안의 폭 넓은 의정활동이 중앙당 부대변인으로서의 역할 수행에 큰 도움이 될 것이며, 국민의힘 중앙당 정책 홍보와 국민과의 소통에 중요한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한편, 이진욱 의원은 지난해 8월 16일 국민의힘 대구시당(위원장 강대식) 대변인으로 임명된 이후 국민의힘 대구시당의 다양한 활동을 시민들에게 적극적으로 알리는 데 힘써왔다. 또한 사회·정치적인 이슈에 대해 시민들과 활발히 소통하며, 대구 시민의 알권리 보장에 크게 기여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의원은 국민의힘 동구갑 홍보위원장과 대구시당 부위원장을 역임하며, 당의 정책 기획과 전략 수립에 중요한 역할을 담당해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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