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지난 4일 이윤희 군위읍 명예읍장이 고향사랑기부금을 기탁했다. 이윤희 명예읍장은 지난 해에도 최고액인 500만원을 기부했으며 올해도 여전히 고향 군위를 향한 마음을 전했다.이윤희 명예읍장은 군위읍 내량리 출신이며 태금정(주)(경남 김해) 대표이사로 최근에는 부산사랑의 열매 ESG나눔기업으로 선정되는 등 지역사회에 지대한 공헌을 하고 있다. 또한 식지 않는 고향에 대한 애정으로 지난 2023년 12월 군위읍 명예읍장으로 위촉되어 고향의 크고 작은 행사에 지원을 아끼지 않고 있어 주위에 귀감을 사고 있다.한편, 군위군은 적립된 고향사랑기금으로 고향사랑 스마트쉼터 설치사업과 고향사랑 야광 안전조끼 지원사업을 추진하는 등 군민들의 복리증진과 고향발전의 밑거름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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