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상주시 북문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3일 2024년도 부서 및 읍면동 통합성과평가에서 읍면동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또한 인구시책 부서 성과평가에서도 우수상을 수상하기도 했다. 북문동행정복지센터는 통합평가시스템에 의한 정량평가 22개 이행과제 중 시정홍보활동 강화, 주민 1인당 재활용품 분리수거량,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운영 활성화와 산불방지 성과 달성도 지표 등에서 적극적으로 이행한 성과를 인정 받았다. 신종원 북문동장은 ”2023년도 최우수상에 이어 올해도 좋은 성과를 얻은 것은 북문동 직원들과 함께 이뤄 낸 값진 결과“라며 ”앞으로도 시민들께 삶의 질 향상과 자부심을 줄 수 있는 북문동을 만들어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