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에스에이치상사(대표 이상철)는 1월 24일 포항시 남구 동해면행정복지센터(면장 김동진)를 방문하여 어려운 이웃들이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이웃돕기 성금 100만원을 기탁했다. 이상철 대표는 12년째 매년 추석ㆍ설 등에 동해면을 방문해 성금을 기탁하고 있으며, 평소에도 동해면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으로서 지역을 위해 활발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 대표는 “고향인 동해면에 소외된 이웃들이 없도록 작지만 값진 보탬이 되길 바란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동진 면장은 “설을 앞두고 훈훈한 정을 나눠주신 이상철 대표님께 감사드리며, 성금은 기부자의 따뜻한 마음까지 꼭 전달하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