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 부계면은 설 명절을 앞둔 지난달 24일 신화1리 박건환이장이 ‘희망 2025 나눔캠페인’ 성금을 기탁했다고 밝혔다.박건환 이장은 지난 2019년부터 매년 100만원 상당의 성금과 물품을 기탁하며 나눔을 실천해왔다. 박씨는 “매년 기부를 통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라도 보탤 수 있다는 것만으로 마음이 따뜻해지고, 사회의 일원으로 책임감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기부 활동을 이어가며 어려운 상황에 처한 분들에게 작은 희망을 전달하고 싶다”고 기부의 의미를 전했다. 부계면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에 동참해주신 박건환 이장께 깊이 감사드리며, 기탁해주신 성금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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