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수성구자원봉사센터는 자원봉사자들의 재능기부로 완성된 그림과 사진 작품을 황금책문화센터에서 전시한다고 지난 26일 밝혔다.수성구자원봉사센터의 사진 취미공동체 ‘수에르떼’ 팀은 대구의 명소를 촬영한 사진 작품을, ‘공존-자원봉사의 모습’ 팀은 자원봉사 활동 현장을 그림으로 담아 총 30점의 작품을 완성했다.이번 전시전은 ‘자원봉사를 담다’라는 슬로건 아래 자원봉사자들의 취미와 재능으로 제작된 작품들로 구성됐으며, 황금책문화센터에서 다음달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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