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재)군위문화관광재단은 설 연휴를 맞아 지난 25~30일까지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 ‘2025 설날 뱀뱀뱀’ 행사를 진행했다.이번 행사에는 전통 민속놀이인 △국궁 △투호 △제기차기 △고리 던지기 △윷놀이 △연 만들기 등과 함께 온 가족이 즐길 수 있는 다양한 공연과 체험행사를 운영했다. 행사 기간 관광객들을 위한 다양한 할인 혜택도 마련했다. △외국인과 뱀띠 관광객은 테마파크를 최대 50% 할인가로 즐길 수 있으며, △지역 명소인 군위군 산성면 화본 카페(삼국유사 배움터)를 삼국유사테마파크와 동시에 즐길 수 있는 영수증 이벤트도 진행했다.이사장인 김진열 군위군수는 “설 명절을 맞아 군위를 찾는 관광객들에게 뜻깊은 추억을 제공하기 위해 이번 행사를 마련했다”며 “삼국유사테마파크에서만 즐길 수 있는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이벤트를 통해 따뜻하고 풍성한 설날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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