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경찰청에서는 지난 24일 오후 설 연휴를 앞두고 대구 전통시장인 서문시장과 대구북부서 산격지구대를 방문해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 추진상황을 점검했다. 이 날 대구경찰청장은 인파가 몰리는 서문시장 주변 교통상황을 점검하고 근무자들을 격려하면서, 시민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평온한 설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빈틈없는 치안활동을 펼쳐 줄 것을 당부했다. 또한, “설 명절 연휴 기간 112신고‧교통량 증가 등 집중되는 치안수요에 대비해 전 경찰의 역량을 결집하여 특별방범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대구경찰청은 평온한 명절 분위기를 조성하기 위해 지난 20~30일까지 11일간 설 명절 특별방범활동을 추진해 치안역량을 집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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