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중구자율방범연합대는 지난 23일 남산동 일원 골목길, 남문시장, 인적이 드문 주택가 등 범죄 취약 지역에서 합동 근무를 실시했다. 이번 합동 근무에는 윤종권 중구자율방범연합대 대장, 김일상 남산지구대장을 비롯해 30여 명의 대원들이 참석했다. 대원들은 남산지구대를 출발해 두 개의 구역으로 나뉘어 순찰을 진행했으며, 1조는 천주교 대구대교구청과 자동차골목 일대를, 2조는 남문시장, 반월당, 대구동부교육지원청 일대를 중점적으로 순찰했다. 윤종권 대장은 “지역사회의 봉사자로서 주민들에게 감동을 주고, 귀감이 되는 자율방범대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