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대구상공회의소는 대구시와 공동으로 지역기업 해외 판로개척지원을 위해 제23차 세계한인비즈니스대회에 참가할 기업을 모집한다.
식품·일반소비재를 중점으로 종합품목 취급기업을 대상으로 모집하며, 최종 선정된 10개 기업에게는 부스비 및 1개사 1인 통역, 현지 바이어 섭외, 편도 물품운송비 등을 지원할 예정이다.
참가를 희망하는 기업은 대구상공회의소 홈페이지(https://www.dcci.or.kr) 공지사항을 참조해 참가신청서와 관련 제출서류를 오는 2월7일까지 이메일 및 팩스로 제출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