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권호경기자]김천시 시설관리공단은 설명절을 앞둔 지난 14일과 16일, 22일에 김천장애인회관, 공양방, 야고버의 집을 방문해 봉사활동에 나섰다. 이번 봉사활동에는 공단 임직원 25여 명이 참여해 무료급식소를 방문한 어르신과 취약계층에게 점심 식사를 제공했다. 더불어 배식 후에는 급식소 주변 환경 정비와 청소 활동도 병행해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으로서의 역할을 다했다. 김천시시설관리공단은 매년 지역사회에 공헌하기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소외계층을 위한 봉사활동을 통해 공공의 이익 증진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고 있다. 김재광 이사장은 봉사활동에 함께하며 “나눔과 봉사는 우리 공단의 중요한 가치 중 하나이다. 오늘의 작은 실천이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로 전해지길 바란다.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과 함께 성장하고 나누는 공단이 되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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