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한국로봇산업진흥원(이하 진흥원)은 대구서구가족센터를 방문하여 설 명절 맞이 행복 가정 프로젝트 ‘푸른 나눔박스’ 에 동참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푸른 나눔박스’ 프로젝트를 통해 대구 지역 내 취약계층과 저소득 가정에게 설 명절 선물 60세트(식료품 선물세트)가 지원된다.강철호 한국로봇산업진흥원장은 “공공기관으로서 지속적인 사회공헌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상생과 사회적 책임 실천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한편, 진흥원은 지난 2021년부터 대구서구가족센터 함께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물품 지원을 하는 등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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