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동구 신천4동 민간사회안전망위원회는 지난 22일, 설 명절을 앞두고 온누리상품권을 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했다. 서홍명 위원장은 “경기침체에도 불구하고 지역 주민들이 정성을 모아 후원을 이어갈 수 있었다.”며 “이번 후원으로 어려운 주민의 경제적 고민을 조금이나마 덜어주길 기대한다”고 전했다. 한경희 신천4동장은 “민족 대명절 설을 맞아 소중한 성품을 준비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저소득 세대에게 잘 전달하고 나눔으로 행복한 신천4동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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