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윤시승 대구시경찰청 생활안전부장은 지난 22일 `2024년 12월 우수 지역관서’ 선발에서 우수파출소 1위로 선정된 월성파출소를 방문해 활동 유공자에 대해 대구시경찰청장 표창을 수여하는 등 직원들을 격려했다.
대구달서경찰서 월성파출소는 예방중심의 치안활동에 중점을 두고 112 신고 신속대응 및 적극적인 현장조치는 물론 주요통계 분석을 통해 선제적 범죄예방조치를 적극적으로 실시해왔다.
윤시승 생활안전부장은 최일선에서 시민을 접하는 지역경찰의 현장중심 공동체치안 활동의 중요성을 강조하면서 “항상 초심을 잃지 말고 상황을 면밀히 판단하여 모든 이의 안전조치에 만전을 기하고 주민들의 평온한 일상 수호를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