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대구 군위군은 지난 22일 군위군청 제2회의실에서 2025년 제1차 지방보조금 관리위원회를 개최하고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원회의 주요 심의 사항은 ‘2025년도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이며, 사랑과 나눔 문화축전, 군위형 마을만들기 등 44개 안건에 대해 각 안건별로 부서장 대면 심의를 진행해 사업의 타당성, 효율성, 필요성, 수혜도 등을 심의했다. 장판철 기획감사실장은 “심도있는 논의를 통해 지방보조사업자 선정에 대해 심의한 만큼, 집행에도 만전을 기하여, 효율적이고 투명한 보조금지원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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