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교육대는 대구시교육청에 추진하고 있는 ‘2025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대구‧경북지역 8개 대학과 함께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교육대는 대구시교육청 지역 내 늘봄학교 250개교를 위한 80여 명의 강사인력풀을 구성하고 있으며, 예비교사도 봉사자로 활용하고, 또한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위해 강사 및 예비교사에게 자체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교육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연수를 지난 1월 8~10일, 1월 13~15일, 1월 17~19일 3차례에 걸쳐 경상권 지역 강사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실시했으며, 2월 21~23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상식 대구교육대 총장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대상이 초등 1~2학년 학생으로 초등교육에 전문성이 있는 교육대학에서 우수한 인력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흥미와 성장‧발달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연수에 있어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강사의 질 향상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경상매일신문

대구교육대ㆍ대구광역시교육청,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뉴스

대구교육대ㆍ대구광역시교육청,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협약 체결

이태헌 기자 leeth9048@ksmnews.co.kr 입력 2025/01/22 19:23

대구교육대는 대구광역시교육청에 추진하고 있는 ‘2025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대구‧경북지역 8개 대학과 함께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경상매일신문=이태헌기자] 대구교육대는 대구시교육청에 추진하고 있는 ‘2025 지역대학 연계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 사업’의 수행기관으로 선정되어 지난 21일 대구‧경북지역 8개 대학과 함께 늘봄학교 맞춤형 프로그램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대구교육대는 대구시교육청 지역 내 늘봄학교 250개교를 위한 80여 명의 강사인력풀을 구성하고 있으며, 예비교사도 봉사자로 활용하고, 또한 프로그램의 질 관리를 위해 강사 및 예비교사에게 자체 연수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구교육대는 교육부와 한국과학창의재단이 주관하는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연수를 지난 1월 8~10일, 1월 13~15일, 1월 17~19일 3차례에 걸쳐 경상권 지역 강사를 대상으로 성공적으로 실시했으며, 2월 21~23일에도 진행될 예정이다.


배상식 대구교육대 총장은 “늘봄학교 프로그램 대상이 초등 1~2학년 학생으로 초등교육에 전문성이 있는 교육대학에서 우수한 인력과 풍부한 자원을 바탕으로 학생들에게 흥미와 성장‧발달에 알맞은 프로그램을 개발하는데 노력하고 있으며, 늘봄학교 프로그램 강사 연수에 있어 전문성과 경험을 기반으로 강사의 질 향상에도 힘써 나가겠다”고 말했다.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