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영식기자]중소기업중앙회 경북지역본부와 중소기업사랑나눔재단은 ‘설’ 명절을 맞아 경북지역 7개 복지시설에 명절음식키트 1200명분을 전달했다.    명절음식키트 지원은 코로나19로 대면 지원이 어려웠던 지난 2021년부터 시작됐으며, 설과 추석 음식을 만들 수 있는 식자재를 키트로 제작해 전국 복지시설에 전달하는 중소기업계의 대표 사회공헌활동이다.이번 명절음식키트는 소고기, 만두, 감자수제비, 떡국떡 등 40명이 먹을 수 있는 양으로 구성돼 경주·김천·문경·의성·고령 등의 7개 복지시설에 30박스를 전달했다.    최우각 대구경북중소기업회장은 “중소기업계가 지역 사회에 조금이나마 도움을 드리고자 정성으로 뜻과 마음을 모았다”며 “중소기업의 작은 손길로 식자재를 지원해 소비를 북돋우고 모두가 따뜻한 명절을 보내도록 나눔활동을 지속해 지역과 함께 성장발전하는 중소기업이 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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