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주철우기자]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난 20~21일까지 설 연휴 대비해 울진서 지역 내 파출소를 방문하면서 완벽한 치안을 확보하기 위해 연안해역 현장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히 이번 점검은, 설 명절 기간 6일간의 긴 연휴로 인해 해안가의 행락객들 방문 등으로 치안수요가 증가할 것이 예상됨에 따라 사고 출동·대응태세 확보를 대비해, 차량 및 연안구조정 등 구조장비에 대한 점검을 실시하고 팀워크 훈련도 병행하는 등 긴급 출동태세 점검과 각종 장비 및 시설물에 대한 안전점검을 중점으로 점검했다. 배병학 울진해양경찰서장은 “지역 내 항포구 출·입항 선박(어선·낚시배·레저기구 등)에 대한 모니터링을 철저히 하고 순찰활동을 강화해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만전을 기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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