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김용묵기자] 강영석 상주시장은 지난 21일 민족 고유대명절 설을 맞아 상주시 북문동에 위치한 천봉산요양원을 방문해 생필품을 전달하고 생활인과 관계종사자들을 격려했다. 천봉산요양원은 1988년 설립된 정신요양시설로 각종 재활프로그램을 통해 사회적응훈련을 마련하고 생활인들의 건강유지와 지역사회복귀를 목적으로 운영되고 있다.    또한 현재 29명의 종사자가 근무하고 210명의 생활인들이 입소해 생활 중에 있다. 강영석 상주시장은 “시설에 계신 생활인분들과 이를 돌보기 위해 열심히 근무하고 계신 종사자분들 그리고 주위 생활이 어려운 이웃분들 모두 풍요롭고 따뜻한 설 명절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소외받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살기 좋은 상주를 만들기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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