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박세명기자]의성군보건소는 지난 20~23일까지 아이들행복꿈터와 출산통합지원센터에서 영유아를 둔 20가정을 대상으로 겨울특강 설맞이 전통 가족놀이 체험교실을 운영한다.이번 겨울특강은 설을 맞아 가족과 함께 전통놀이와 요리체험을 통해 가족이 함께 설 명절 풍습을 이해하고 전통문화의 의미를 되새길 수 있게하는데 목적이 있다. 전통 놀이 체험교실은 영유아들이 한복을 입고 설맞이 세배하는 방법과 전통 놀이인 투호 체험을 통해 어린이들은 예절, 친구들과 협력하며 양보의 미덕을 익혔다.또한, 요리교실은 가족이 함께 설 명절 만두를 직접 빚고, 그 속에 다양한 재료를 넣어 창의적인 모양으로 완성해 나가며, 가족친화적 분위기를 조성했다는 평가다.이선희 소장은 "이번 겨울특강을 통해 부모, 아이가 함께 전통놀이를 즐기는 등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행복한 육아환경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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