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신일권기자]㈜한중(대표 강제호)은 21일 포항시 남구 상대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설을 맞이해 관내 힘든 이웃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라면 62박스(100만원 상당)를 전달했다. 강제호 대표이사는 “매년 진행하는 명절 나눔 활동을 통해 올해도 우리 주변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설 명절을 따뜻하게 보낼 수 있기를 희망한다”며 “앞으로도 의미있는 나눔을 지속하겠다”고 말했다. 이도희 상대동장은 “지역의 복지자원과 어려운 이웃을 향한 관심이 복지 행정을 펼치는 데 큰 힘이 되고 있다”며 “후원에 주신 물품은 필요한 곳에 성실히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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