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성낙성기자]고령군 관광정책과와 청도군 관광정책과는 고향사랑기부제의 참여를 확대하고 제도의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 ‘고향사랑기부제’ 상호 기부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지역 간 관광 교류를 활성화하고 지역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해양 지자체 관광진흥(정책)과 직원들의 자발적인 참여로 이뤄졌으며, 향후 지역축제를 비롯한 관광 분야에 대한 협력 논의도 했다.   이선희 고령군 관광진흥과장은 “이번 상호 기부를 통해 고향사랑기부 문화 확산과 양 지자체 간 협력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라며, 기부금이 관광분야 뿐만 아니라 다양한 분야의 지역 발전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주소지를 제외한 고향에 기부할 수 있는 제도로, 세액공제와 함께 기부금액의 30% 이내에서 답례품을 받을 수 있다. 기부는 ‘고향사랑e음’ 홈페이지 또는 전국 농협 창구를 통해 가능하다.
주메뉴 바로가기 본문 바로가기
▲ 제보하기
[메일] jebo@ksmnews.co.kr
[카카오톡] 경상매일신문 채널 검색, 채널 추가
유튜브에서 경상매일방송 채널을 구독해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