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영삼기자]동해해양경찰서는 지난 20일 해양경찰관 경위 3명, 순경 6명에 대한 임용과 전입신고식을 가졌다.
이날 임용식에는 김환경 서장, 각 과장 등이 축하하는 가운데 진행됐다.
신임 경찰관들은 이날부터 최일선 현장부서인 독도경비함정 및 파출소 등에 배치돼 안전한 동해 바다를 위한 임무 수행에 들어갔다.
김환경 서장은 이 자리에서 “독도 동해바다를 지키는 해양경찰로서 사명감과 자부심을 가지고 국민에게 헌신하는 경찰관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