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상매일신문=조필국기자]직공장새마을운동 대구중구협의회는 지난 21일 중구청 로비에서 온누리상품권을 기탁했다. 김부호 회장은 “여러모로 어려웠던 2024년을 보내고 2025년에는 행복한 일만 있기를 바라며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새마을의 봉사 정신과 따뜻한 나눔을 통해 중구의 이웃들이 2025년 더 행복해지길 바라며 직공장 새마을협의회의 기탁에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날 기탁된 온누리상품권은 각 동의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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